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토 콜레오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본명은 비토 안돌리니. 1891년 12월 7일[* 하필 그의 50번째 생일날에 [[일본 제국]]이 [[진주만 공습|진주만을 공습했다]](...). 덕분에 첫째 아들 [[소니 콜레오네]]는 이 소식을 듣고 '감히 아버지 생신날에 폭격을 하다니, 쪽발이 놈들 이거 몹쓸 놈들일세' 라며 욕을 했다.] [[시칠리아]]의 콜레오네 마을 출신이다.[* 실존하는 동네로, 이곳에서 유명 마피아 두목들이 배출되었다.] 8살때 지역 마피아인 돈 치치와의 사소한 마찰로 인해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복수하겠다며 총을 들고 집을 나간 형도 아버지의 장례식날 사살되자, 그의 어머니는 어린 비토를 데리고 돈 치치의 집으로 찾아가 하나 남은 아들만은 남겨달라고 탄원한다.[* 이는 큰아들인 소니 콜레오네가 타탈리아 패밀리의 보복 공격에 살해 당하고 난 뒤 셋째 아들인 마이클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소니의 복수를 포기한 비토의 행동과 같았다.] 그러나 이를 거절한 돈 치치를 인질로 잡아 비토를 도망치게 하고 본인은 아들 비토가 보는 앞에서 살해당한다.[* 실제로 시칠리아의 마피아들은 잔혹하기로 유명하다. 극중에서도 아예 마을을 점거하고 마피아들이 돌아다니면서 비토를 숨겨주거나 편들면 알아서 하라고 대놓고 협박한다.] 어머니가 죽은 뒤 비토는 이웃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미국으로 가는 배에 탄다. 콜레오네라는 성은 이때 얻었는데, 이민국 직원이 이름을 물었을 때 영어를 몰라서 대답을 못했었다. 그 때 비토 옆에 있던 이태리어를 할줄 아는 경비가 "Vito Andolini from Corleone"('콜레오네에서 온 비토 안돌리니')라고 대신 답해주었지만, 이민국 직원은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정황상 from을 듣지 못했거나, 안돌리니를 가운데 이름(middle name) 정도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 '콜레오네에서 온 비토 안돌리니'를 '콜레오네(가문)에서 온 비토 안돌리니'로 이해했을수도 있다는 것.] "Corleone, Vito Corlenone"라고 부르면서 문서에 성으로 표기해버린 것. 어린 비토가 본래 이름으로 바꾸는 게 어려운 일이기도 했고, 이민이나 다른 기록도 전부 이걸로 되어 있기도 한데다 고향을 기리는 의미로 쓰면 딱히 나쁠 것도 없기에 그대로 두었다.[*스포일러 이름을 바꾼 덕에 훗날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가 돈 치치를 만났을 때 도움이 된다. 비토가 안돌리니 家의 생존자란 사실이 자연스럽게 숨겨졌기 때문.]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frodevincenzo.com/Godfather-Part-II3.jpg|width=100%]]}}} || || {{{#fff '''젊은 시절의 비토 콜레오네'''}}} || 후에 식료품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면서[* 참고로 이 식료품점 주인은 나중에 콜레오네 패밀리의 1대 콘실리에리가 되는 [[젠코 아반단도]]의 아버지였다. 비토가 그의 가게에서 파누치의 농간으로 해고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이 비토의 캐릭터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해고당하는 순간에도 젠코의 아버지에게 자신을 자식처럼 생각해줘서 감사했고, 해고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떠나는 데 이에 젠코의 아버지가 미안했는지 식료품을 한 박스 주려는 데도 거절한다. 역시 대인배다운 면모.] 부인인 카밀라 콜레오네와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지만, 우연한 기회에 [[피터 클레멘자]]와 그 친구인 [[살 테시오]]와 얽히면서 불법적인 사업에 발을 들인다.[* 클레멘자가 불법으로 입수한 총 5자루를 잠시 숨겨달라는 부탁을 비토가 들어줘서 친해졌고, 그에게 테시오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의류 유통업자로 가장한 좀도둑질로 시작했지만, 비토를 직장에서 내쫓은 적이 있고 이제는 과도한 상납금을 요구하는 돈 파누치를[* '검은 손'이라는 마피아 조직 단원.] 본인이 직접 살해하면서 [* 이 때 비토는 대담한 수법을 썼는데 한 사람당 200달러를 내놓으라는 파누치의 압박에 지금은 주머니 사정이 좀 어려워 일단은 100달러만 내고 다음번에 나머지 몫까지 함께 지불하겠다며 둘러댔다. 그렇게 파누치를 안심시킨 후 혼자 있을 때를 노려 그를 총으로 쏴 죽인 후 흉기로 쓴 총을 분리해 여기저기 버려 증거를 인멸했다.] 이탈리아 이민자 마을 안의 권력을 잡게 된다. '젠코 올리브유'라는 회사를 표면상에[* 실제로도 마피아들은 전업으로 마피아 짓을 하기보다는 식당이나 주점 등의 본업을 하면서 '가끔' 마피아 짓을 부업으로 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들 중 하나는 [[미국 국세청]]의 세금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서였는데, 폭력단이 하는 짓은 당연히 불법이고 그 불법 행위로 벌어들이는 돈 또한 당연히 검은 돈이 되는데, 일단 그 돈을 쓰지 않고 쥐고 있기만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쓰려고 벌어들인 돈을 안쓸수는 없으니 결국은 쓰게 되어있고 그렇게 사용된 모든 돈들은 미국 국세청에서 대체 뭔 짓을 해서 이 돈을 벌어들인 건지를 입증하는 자료를 요구하게 되어있다. 여기서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지 않으면 국세청이 바로 조사를 위해 들이닥쳐서 그동안 저지른 불법 행위가 죄다 탄로나게 되고, 그렇다고 당당하게 불법 행위로 번 더러운 돈이라고 정직하게 밝히면 국세청과 더불어 [[연방수사국]]을 위시한 각종 [[수사기관]]이 이걸 보고 들이닥치기 때문에, 결국엔 합법적인 사업으로 번 떳떳한 돈이라는 식으로 [[돈세탁|자금 세탁]]을 할 목적으로 합법적 사업을 병행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법은 간단하게 그냥 적당히 운송비, 시설유지비, 기술진단비 같은 명목들을 적당적당히 붙여넣어서 합법적으로 번 것처럼 위장만 잘 하면 되지만, 예컨데 운송비라고 한다면 트럭 운전수에게 그만큼 급여를 지급했다는 뜻인데 정작 그 트럭 운전수가 자기는 급여를 조금밖에 안받았다고 신고하면 마피아와 트럭 운전수가 신고한 금액이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나는걸 본 국세청에게 제대로 찍히니 입도 미리 맞춰둬야 하는 등 신경써야 할 것도 부지기수이다. [[엘리엇 네스]]가 [[알 카포네]]를 체포할때 쓴 방법도 이런 식으로 돈 세탁을 하려다가 미처 놓치고 못한 부분들을 짚어내서 체포한 것으로, 실제 알 카포네가 저지른 온갖 범죄행위들을 전부 적발한다면야 영원히 감방에서 썩게 만들 수 있었겠지만 관련 증거들은 사라지고 증인들은 매수되어서 알 카포네가 원래 저지른 다른 범죄들은 기소하지 못한 대신, 세금 문제만이라도 걸고 넘어져서 체포한 것이다.] 내세우고, 실질적인 조직폭력단 사무소를 차리게 된 것.[* 다만 젠코 올리브유는 단순한 유령회사는 아니였고, 실제로 이탈리아산 [[올리브유]]를 수입하여 돈을 짭짤하게 벌었다고 한다. 어찌나 수입량이 많은지 대형트럭 5대를 굴릴 정도였다고. 그리고 마피아 사업과 같이 성장 십수년 만에 시칠리아에서 올리브유를 직접 생산 수입하는 거대회사로 성장했고 소설에서는 40년대즘에는 미국 최대의 올리브유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나온다. 사실, 마피아가 관련되어 있는 사업은 정부 기관에게 사소한 요소 하나라도 의심을 받으면 안되니까 수상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도록 마피아가 빡세게 관리를 하다보니 역설적으로 꽤나 건실한 기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당시 마피아들은 상기한 세금 세탁을 위해 열악했던 우유 배달 사업을 자신들이 장악하면서 우유 사이사이에 마약이나 밀주 등을 숨겨서 유통하는 수법을 즐겨썼는데, 이 과정에서 같이 배달하는 우유가 상하기라도 하면 식품안전청에서 조사하러 나왔다가 덩달아서 불법 사업이 탄로날 위험성이 있다보니 자신들과 연줄이 있는 정치인들과의 커넥션을 동원해서 우유에 유통기한을 반드시 표기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식으로 우유의 품질 관리에 엄청나게 신경 쓴 덕분에 상한 우유가 배달되는게 일상이였던 우유 배달 사업이 순식간에 깨끗한 우유만 공급하는 업그레이드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러다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인식이 퍼져서 우유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바로 그 우유 배달 시장을 장악하고 업그레이드시킨 장본인이였던 알 카포네는 돈세탁을 할 필요가 없는 합법적인 돈을 꽤나 짭짤하게 벌게 되자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이 일을 할걸 우리 그동안 사업 아이템을 완전 잘못 잡고 있었구만."라고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은 동부에 주로 머물던 다른 영국계 미국인, 독일계 미국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그리고 이런저런 금기가 많았던 유대계 미국인들보다는 음식 솜씨가 한참 좋았기 때문에 식당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같은 맥락에서 마피아들이 하는 식당들은 보통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마피아가 관리를 봐주고 있으니 뭔 어중이떠중이들이 와서 행패를 부릴 일이 없는 안전한 장소이기도 했고. 실제로 마피아들이 꽉 잡고 있는 [[라스베가스]]는 무절제한 환락과 유흥의 도시임에도 정작 미국 내에서 치안 수준이 꽤나 높은 안전한 도시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국인 이탈리아에서의 도움이 못되는 경찰들에 대한 나쁜 기억, 영어가 잘 안통해 경찰을 잘 믿지 못하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크고 작은 부탁을 들어주거나 분쟁을 처리해 주는것으로 동네의 존경을 얻게 된다. 이 이미지는 3편에서 이탈리아인 동네 구역을 맡고있는 [[빈센트 만치니]]에게 지나가는 노파가 동네에서 애들한테 마약 좀 못 팔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후 시칠리아로 돌아가 가문의 원수인 돈 치치에 대한 [[벤데타]]를 완수한다. 그때 도와준 친구는 훗날 돈 토마시노라고 불리게 된다. 에픽 버전에선 이 복수 과정이 꽤 길고 자세하게 나온다. 세력을 키운 비토는 드디어 [[뉴욕시|뉴욕]]에 안착하고, 콜레오네 패밀리는 법조계의 연줄[* 진작부터 이탈리아 이민자 자녀가 똘똘한데 가난하다는 소리가 들려오면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지원해줬다. 이 아이들이 판검사, 변호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콜레오네의 인맥이 되었고 소설에서는 이를 두고 "콜레오네 씨는 판사들을 호주머니의 동전처럼 거느리고 계시다면서요" 라는 대사로 표현된다.]을 이용해 뉴욕의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부상한다. 그의 왕국이 세워진 것이다.[* 뉴욕의 내로라하는 5대 패밀리 중에서도 가장 세력이 강력해서, 후에 바지니의 공세에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비토의 사후 마이클은 '''이번 기회에 아예 모조리 정리해버리자'''라며 바로 역공을 가해서 다른 패밀리의 보스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리기도 하였다. 사실 원작에서 죽는 적 보스는 바지니와 타탈리아이며 나머지는 그냥 콜레오네 패밀리와 동맹을 맺어서 숙청을 무사히 피해갔다.] 콜레오네 패밀리의 힘은 원작에서도 잘 묘사가 되는데 일단 [[뉴욕주]]의 의원, 판사, 주지사와 경찰은 일단 콜레오네 패밀리의 손안에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다가 전쟁 등의 유사시에는 '''1,000명''' 이상의 조직원들을 거리에 풀 수 있다고 할 정도. [[보나세라]]가 딸에 대한 복수로 양아치들을 죽여달라고 하자 보나세라의 딸은 아직 살아있다며 그건 정의가 아니라고 말하는 정확한 판단력도 보여준다. 대신 똑같이 만들어달라는 보나세라의 청을 딸의 결혼 선물로 받아주기도 하는 카리스마도 보여준다.[* 소설을 보면 이때 보나세라의 청을 받아들여 딸을 초주검으로 만들었던 양아치들을 [[피터 클레멘자]]와 그 하수인들을 시켜 거진 반신불수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이 때 딸에 대한 복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보나세라는 후련해 하면서도 한동안 비토가 자신에게 그 대가로 자신의 일에 관련된 불법적인 일에 끼라고 압박을 넣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지만, 비토는 보나세라에게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린 장남 소니의 시신을 온전하게 복원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보나세라는 열과 성을 다해 소니의 장례식이 무사히 치뤄질 수 있게 해주면서 빚을 갚았다.] 또 영화에 출연이 어려워진 [[쟈니 폰테인]]을 위해 영화 제작자 [[잭 월츠]]를 협박하는 섬뜩함도 겸비했다. 그 후 한 마약상 [[버질 솔로초]]가 마약을 팔고자 하자 이것에 대한 협력을 거부하는 선견지명을 보이기도 한다. 전체 두목들과의 회의에서 그는 도박, 유흥업소 등의 운영은 몰라도 '''"마약 판매를 하면 정치가와 경찰의 미움을 받고 이것은 전체 마피아의 파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폐지된 기획이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 4의 기획단계에서는 [[빈센트 만치니]]가 할아버지와 삼촌이 금기했던 마약사업에 손을 댐으로써 패밀리가 몰락한다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었다. 비토 콜레오네의 예상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 셈.][* 실제로 미국 마피아 [[마피아/국가/미국|라 코사 노스트라]]는 현재까지도 정규 조직원들의 마약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물론 아웃소싱이나 하청 형태로 마약 사업을 주관하기는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alematurana.files.wordpress.com/godfather-7-vito-michael4.jpg|width=100%]]}}} || || {{{#fff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의 아들, [[마이클 콜레오네|마이클]]과의 마지막 대화.'''}}} || 하지만 솔로조 일당의 총격을 받아 사경을 헤메다 살아난 이후로는 건강이 악화되어[* 여기서도 비토의 비범함이 드러나는데, 장년을 거의 넘긴 고령의 나이에, '''총을 다섯방이나 맞고도''' 결국 살아남아 멀쩡히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 총격 사건이 없었다면 얼마나 더 정정했을지 모르는 일. 이 때문인지 소니 암살사건 땐 이미 기관총에 난사당해 쓰러졌음에도 확인사살을 하는 것이 묘사된다.] 셋째 아들인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수장 자리를 넘기고 콘실리에리(조직 내 고문 내지는 상담역)로 물러난다.[* 유력 기업의 명예회장 정도에 해당하는 지위다.] 이때도 자신의 맏아들 소니가 살해당한 것은 바지니가 꾸민 일일 것이라고 말하거나 자신이 죽은 후 마이클의 암살 음모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알려주는 등 엄청난 선견지명을 보인다. 그 뒤 손자인 [[안토니 콜레오네]]와 함께 같이 놀아주며 직접 키운 토마토 밭을 돌보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한다. 으레 마피아 집안은 가부장적이기 때문에 자식들도 강하게 키우는 관습이 대부분이지만 비토는 가끔가다 따끔하게 혼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기 자식들은 상당히 오냐오냐 키운 편이다. 아이들도 비토를 "Father(아버지)"보다는 "Dad, Papa 혹은 Pop"같이 주로 친근한 애칭으로 부른다. [[마이클 콜레오네|마이클]]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나 [[코니 콜레오네|코니]]는 [[고명딸]]인지라 비토도 크게 혼내지 못해 응석받이로 자랐으며, [[소니 콜레오네|소니]] 역시 [[버질 솔로초]]와 첫 거래 시도 당시 버릇없이 나오자 비토가 애를 너무 버르장머리 없이 오냐오냐 키웠다며 사과한다. 입지전적인 자수성가와는 달리, 자식 농사가 처참할 정도로 흉작이다. 큰 아들은 반대세력의 총알세례를 받아 참혹하게 죽고, 둘째 아들은 [[마이클 콜레오네|막내 아들]]에게 죽고, [[마이클 콜레오네|막내 아들]]은 늘그막에 쓸쓸하고 외롭게 사망. 그러나 살아생전 큰 아들 소니의 죽음 말고는 자식들의 말로를 보지 못했고, 늘그막에 손자와 놀다가 죽은 걸 생각하면 콜레오네 일가 중에는 가장 평온하게 이승을 떠난 셈이다. 가정적이고 포용력도 있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루카 브라씨]] 같은 폭력적인 부하도 꼼짝못하게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정확한 사리판단과 거침없이 적을 제거하는 냉정함도 겸비한, 더할 나위없이 이상적인 보스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부하들, 심지어 가족들에게도 지나치게 냉정하여 끊임없이 배신을 당하는 [[마이클 콜레오네]]와는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